우영미 컬렉션 분석
오늘은 한국인이 만든 브랜드 우영미 컬렉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한동안 인기를 끌었던 디자이너 브랜드입니다.
블레이저
첫 번째로 소개할 우영미 컬렉션은 블레이저다. 인터뷰에서 언급할 때는 제주도의 해녀복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인터뷰를 했는데 전체적인 룩을 봤을 때 개인적으로 그런 느낌은 들지 않는. 블레이저는 굉장히 평범한 느낌을 줍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오버핏의 몸통 실루엣을 보여주고 팔 길이는 허리보다 조금 짧은 기장을 가져가고 있다. 특이한 매치는 레깅스 느낌이 나는 스포티한 팬츠에 블레이저를 매치하여 상위의 오버핏 실루엣을 조금 부각했다.
셔츠
두번째로 소개할 우영미 컬렉션은 셔츠 컬렉션이다. 우영미에서 선보인 셔츠는 두 가지로 나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바로 프린팅과 레이스 느낌이 나는 투명한 셔츠이다. 프린팅을 사용한 셔츠는 오버핏의 실루엣을 보여주며 팬츠는 슬림핏으로 상체를 부각하는 느낌을 준다. 투명 셔츠는 다른 셔츠와 매치하여 액세서리 같은 느낌을 주고 알몸에 매치하여 시원한 느낌을 준다. 전체적으로 셔츠는 오버핏의 실루엣을 활용했다.
아우터
마지막으로 소개할 우영미 컬렉션은 아우터 라인들이다. 전체적으로는 어느 브랜드와 같이 셋업 매치를 보여준다. 아웃터의 실루엣은 전체적으로 오버핏의 실루엣이고 허리보다 살짝 떨어진 밑단이다. 팔 부분은 팔목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실루엣을 연출했다.
지금까지 우영미 컬렉션을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자료가 많이 부족하고 스타일도 그렇게 특별해 보이지 않아서 적을게 많이 없네요.
-Styl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