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올여름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뉴발란스 뮬 3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델명은 다르지만 같은 M2002 뮬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구할 수 쉽게 살 수 있는 뉴발란스 뮬로 선정했습니다. 최근 스니커즈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뉴발란스인데요 뉴발란스에도 뮬이 있는지 몰랐는데 정말 예쁜 뉴발란스 뮬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비슷하지만 다른 색상의 3종류 뉴발란스 뮬 지금 소개하겠습니다.
M2002 RMK
첫 번째로 소개할 뉴발란스 뮬은 2002 RMK인데요 2002년의 빈티지를 느낄 수 있어 빈티지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뉴발란스 뮬을 활용하여 새로운 빈티지룩을 연출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깔창에 있는 쿠션이 충격을 잘 흡수해 주고 반발 탄성 또한 높아 굉장히 편리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격은 한국 기준 13만 9천 원이고 사이즈는 발 볼이 좁게 나왔다는 의견이 많아 1 사이즈 업 해서 신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M2002 RML
두 번째로 소개할 뉴발란스 뮬은 2002 RML입니다. K와 디자인은 똑같지만 색상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모델인데요 개인적으로 K보다 2002 빈티지의 느낌을 조금 더 살려 주는 색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욱 예쁘다고 소문이 난 모델이기 때문에 시간이 된다면 가까운 뉴발란스 매장에서 2022 RML 뉴발란스 뮬을 체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13만 9천 원으로 동일합니다.
M2002 RMM
마지막으로 소개할 뉴발란스 뮬은 네이비 색상의 2002 RMM입니다. 현재 한국 사이트에서는 뉴발란스 뮬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모델로 되어있네요. 일본에서는 2002년 모델을 신기 위해 빈티지샵을 돌아다니며 구입해서 신고 다닐 정도로 마니아들에게는 인기가 있었던 2002 모델인 만큼 그때의 빈티지를 느낄 수 있고 편리한 착용감은 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색상보다는 조금 더 연한 네이비로 굉장히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종류의 뉴발란스 뮬을 소개해봤는데요
올여름 조금 샌들과 스니커즈 사이에서 조금 특별하지만 편리한 신발을 찾고 있다면 뉴발란스 뮬을 추천드립니다.
-Styl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