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경복궁에서 진행된 Gucci Cruise fashion show 컬렉션에 대해 알아보자.
첫 번째 코트 스타일로 정렬을 해 보았다.
이번 구찌 컬렉션에서 소개된 코트 스타일은 세 가지 종류가 있는데 1. 발목까지 오는 롱코트 2. 허벅지 정도까지 오는 롱코트 3. 숏코트이다.
대부분의 코트 스타일링은 단색으로 매칭을 하여 기장감이 더욱 있어 보이는 느낌이 들었고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오버핏의 형태를 띠면서 하나의 드레스 같은 젠더리스 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두 번째 블레이저 스타일
위에서 볼 수 있듯이 위아래 같은 컬러 매치 즉 셋업 느낌의 매치가 주된 컬렉션을 이룬다. 특히 아우스터의 어깨라인을 오버핏을 설정하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쭉 떨어지는 느낌을 주거나 직사각형 같은 느낌을 많이 준다. 특히 숏츠 팬츠는 스포티한 느낌을 주거나 수영복을 연상시킨다.
마지막은 내가 가장 맘에 들었던 옷 4가지를 선정했다.
항공점퍼룩은 PVC재질을 사용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오버핏 스타일의 셋업 매치를 통해 전체적으로 거대해 보이는 느낌을 주려고 한 것 같으며 셋업이 주는 하나의 옷 이미지를 흰 티를 통해 포인트를 주고 있다.
오버올을 활용한 룩은 흰색과 형광색의 컬러 매치로 시원한 느낌을 주었으며 원단 또한 여름에 입기 좋게 얇은 원단을 사용한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제가 옷을 직접 만든 것이 아니라서 정확히는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해서 더 공부해야 할 거 같아요!) 셔츠 또한 오버핏을 연출하여 오버핏의 오버올과 자연스럽게 매치되는 느낌을 준다.
첫 번째로 구찌 컬렉션에 대해 소개를 해 보았습니다. 정말 많은 컬렉션이 있었지만 모든 것을 담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앞으로 저랑 같이 다양한 패션의 컬렉션을 통해 24년도는 어떠한 패션이 유행일지 먼저 알아보고 모두들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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