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8월도 거의 끝이 나고 가을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가을 남자 바지를 몇 가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가오는 가을에 어떤 바지를 입을지 고민하고 계신다면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가을 남자 바지도 리스트에 한번 추가해 보세요!
VALAADO
첫번째로 소개할 가을 남자 바지 브랜드는 VALAADO라는 브랜드인데요 이 모델은 VALAADO와 DIET BUTCHER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데님입니다. 남자의 바지에 대한 새로운 실루엣을 고민하면서 만들어진 바지인데요 슬림하면서도 와이드 한 느낌을 주는 게 저에게는 조금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프린팅으로 평범한 데님의 이미지를 벗어 조금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가격은 40,700엔으로 한화로 약 40만 원 정도 하는 데님입니다. 올 가을 조금 특별한 데님으로 포인트를 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James Perse
두번째로 소개할 가을 남자 바지 브랜드는 James Perse라는 브랜드입니다. 이 모델은 Parachute Flight 팬츠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바지인데 이름 그대로 수피마 재질의 스트레치성이 아주 높은 재질로 활동하기에 굉장히 편리하다고 합니다. 가을에도 스포티한 느낌을 주면서 조금은 다른 재질로 포인트를 주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딱인 가이르 남자 바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가격은 약 56만 원 정도입니다.
Lowercase X Gramicci
세번째로 소개할 가을 남자 바지 브랜드는 Lowercase와 Gramicci가 콜라보한 제품입니다. 그라미치는 저번 여름옷을 소개할 때도 한번 소개한 적이 있는 브랜드인데요 정말 그라미치 특유의 감성으로 바지를 잘 만든다고 생각하고 그 완성도 또한 굉장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실루엣을 테이퍼드와 와이드 정도의 실루엣을 띄고 있으며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조금은 캐주얼한 느낌의 트랙팬츠를 찾고 있다면 이번 가을 남자 바지로 추천합니다. 가격은 한화로 약 13만 원 정도 합니다.
Warder
마지막으로 추천할 가을 남자 바지 브랜드는 Warder라는 브랜드 입니다. M65이지 팬츠는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와이드 한 실루엣으로 제작이 되었고 스포티하고 스트릿 한 분위기를 주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바지라고 생각합니다. 검은색 말고 화이트를 활용하여 조금 포인트를 줄 수 있고 화이트가 보여주는 시크한 매력 또한 느낄 수 있을 거 같네요. 가격은 한화로 약 23만 원 정도입니다.
이상 일본에서 유행하는 가을 남자 바지 브랜드 4종을 살펴보았습니다. 조금 독특하거나 남들과 다른 옷을 입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정보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